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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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텔라장이 데뷔 첫 화장품 모델로 나서면서 봄 시즌송도 함께 발표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6일 이니스프리와 협업한 'Blue Turns Pink'를 발표했다.

이니스프리의 광고음악으로 활용된 'Blue Turns Pink'은 움츠러진 겨울을 보내주고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을 맞이하는 테마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의 이미지와 결을 같이한다.

'Blue Turns Pink'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고객들의 마음을 흩날리는 벚꽃잎에 모두 털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기나긴 겨울에도 끝은 있으며, 기다릴 용기만 있다면 봄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있다.
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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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은 직접 광고에도 등장해 곡과 함께 싱그럽고 풋풋함을 뽐냈다. 봄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에 설레임과 따스함을 안긴다.

스텔라장은 이와 관련해 "기나긴 겨울에도 끝은 있고 기다릴 용기만 있다면 봄은 반드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우리가 사랑한 봄날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꺼지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서 조그맣게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작업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좋은 기회 주신 이니스프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들으시는 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요!"란 메시지를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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