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진은 남색 코트에 하늘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앞머리가 청순하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려 착용한 마스크가 고급스러워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연예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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