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커피숍 갔다가 30분도 안돼 쩔쩔매며 들어와"
최희, 4개월 딸과 나들이 어려운 아직은 초보맘 "아쉬워"
최희, 4개월 딸과 나들이 어려운 아직은 초보맘 "아쉬워"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희가 초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봄이니 나들이 가자' 하고 나들이룩 스타일로 갈아이히고 동네 커피숍 갔다가 30분도 안돼 쩔쩔매며 들어오는 초보 엄마. 아쉬워서 선물 받은 예쁜 옷 인증샷이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저 궁금한 게 있는데 4개월 아기 적정 외출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라고 질문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의 딸은 핑크색 원피스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다. 올망졸망한 인형 같은 비주얼과 해맑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