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청순한 민낯을 뽐냈다.

한효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의 전시회에 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시화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긴 펌 헤어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한효주는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잡았다.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촬영을 지난 1월 마쳤다. 이 작품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1월 10일 크랭크업 했다.

한효주를 비롯해 강하늘,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기대를 모은다. 한효주는 극 중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으로 출연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