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주미가 20년 전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박주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10년 전. 현재 박주미"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20년 전과 10년 전, 그리고 현재의 박주미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사진이 20년 전이라해도 믿을 만큼 세월을 비껴간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변함없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들은 "유지 비결이 궁금하다", "해가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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