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
한예리, 아카데미 여주인공 후보 언급까지

한예리 차기작, '홈타운' 출연 예고
배우 한예리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예리 / 사진=텐아시아DB


'미나리'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차기작으로 '홈타운'을 결정했다.

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배우 한예리는 최근 OCN 새 드라마 '홈타운'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한예리의 '홈타운' 출연은 영화 '미나리' 이후 선보일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홈타운'은 미스터리 악령 스릴러로 좁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드라마다. 앞서 엄태구, 유재명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모았던 작품.

한예리는 어머니를 도와 중국집을 운영하며 테러범의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의 낙인을 견디고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제안 받았다. 조정현은 극중 가장 평범하고도 위대한 용기를 지닌 인물로 알려진 만큼 한예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예리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영화 '춘몽', '해치지않아' 등에 출연하면서 매 작품마다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특히 영화 '미나리'는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이 강력하게 언급되면서 한예리의 후보 지명에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예리는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BEST5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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