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에이프릴 왕따설 의혹
폭로자 "공황 장애+호흡 곤란으로 힘들어해"
소속사 측 "강력한 법적 대응"
이수지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유니티 출신 배우 이수지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응원했다.

이수지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이현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UNI.T)를 통해 만났으며, 팀 활동 8개월 만에 해체됐다. 앞서 유니티 출신 가수 윤조도 이현주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왕따설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작성자의 폭로 글이 추가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촉은 "데뷔 확정 이후 이현주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시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고 전했다.

계속된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멤버들을 향한 각종 루머와 의혹이 재생산되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 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현주는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5월 건강 악화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그해 10월 연기자 전향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