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헌, 3월 입대 소감
"아직 실감 나지 않아"


그룹 틴탑 출신 배우 병헌(29)이 오는 3월 입대한다.

병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말에 입대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진 실감이 크게 나진 않는다. 가기 전에 얼굴을 보고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쉽다"라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열심히 나라 지킬 동안 많이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달라. 남은 연극 에너지 불태워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리 깎은 모습은 나중에 자른 거 보고 괜찮으면 올리겠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병헌은 2010년 그룹 틴탑 엘조로 데뷔한 후 2015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요술병’,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신과의 약속’, ‘녹두꽃’, ‘미스터 기간제’, '화양연화' 등에 출연했고, 연극 ‘스페셜 라이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S 다이어리’, ‘그 여름, 동물원’, ‘여도’ 등 무대에도 섰다.

현재 ‘비프’ 연극에 출연 중이다. ◆ 이하 병헌 인스타그램 글 전문다들 잘 지내고 있죠?

3월 말에 입대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진 실감이 크게 나진 않아요.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엄청 떨리겠죠?

가기 전에 얼굴을 보고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렇죠!

저 열심히 나라 지킬 동안 많이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줘요!

남은 연극 제 에너지 불태워서 할 테니까! 마지막까지 지켜봐 줘요!!!

머리 깎은 모습은 나중에 자른 거 보고 괜찮으면 올릴게요! 부끄럽거든요.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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