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최근 소집 통지 받아"
"3주간 기초군사훈련 받는다"
현재 복지기관서 대체복무중
가수 김호중/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호중/ 사진=텐아시아DB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지난 23일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 4월 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김호중은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해당 복지기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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