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Shorts'./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임영웅Shorts'./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새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를 열었다. 하루 만에 구독자 4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넘사벽'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임영웅 공식 트위터에는 "30초 영상으로 #임영웅을 만나는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를 오픈했습니다!! 첫 영상으로 1년 전 미스터 트롯 경연 연습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앞으로 짧은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새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임영웅 1년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Shorts'라는 제목으로 28초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24일 오전 15만뷰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21일 구독자수 100만을 돌파, 골드 버튼을 받았다. 이는 비(非)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 기록이다. 특히 10만 구독자 달성 이후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놀라움을 더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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