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화보·인터뷰 공개
"오윤희라 밝혀지고 놀라"
"'펜하' 이후 팬카페 생겨"
배우 조수민/ 사진=앳스타일 제공
배우 조수민/ 사진=앳스타일 제공


배우 조수민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1년 3월 호 화보를 장식하며 최근 대세배우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조수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협업했다. 특유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수민은 최근 종영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활약했다. 시련에 굴하지 않고 뚜렷한 가치관과 강단 있는 성격이 돋보이는 강순애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현장의 좋은 분위기가 시청률에 반영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배우들 간의 합이 정말 좋아 현장에 가는 게 매번 설렜고,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의상부터 말투 모든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를 뒤흔들었던 ‘펜트하우스’에서는 민설아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대학생으로 신분위조한 것이 들통나고 주단태와 마주쳤던 장면을 꼽으며 “주단태 아저씨가 ‘고아인 주제에’라는 대사를 치셨는데 갑자기 설아에게 감정이입이 확 되면서 너무 울컥했다. 아무리 드라마상이라지만 불합리한 잣대로 평가받고 무시되는 게 너무 슬프더라”고 밝혔다.
배우 조수민/ 사진=앳스타일 제공
배우 조수민/ 사진=앳스타일 제공
극 초반 죽음을 맞이했던 민설아. 하지만 ‘펜트하우스 시즌 1’의 막바지까지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에 조수민은 “저도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군지 몰랐다. 사실 주단태 아저씨일 거라고 확신했었는데 오윤희 아줌마가 범인인 것으로 밝혀져 정말 깜짝 놀랐었다”고 털어놨다.

‘펜트하우스 시즌 1’으로 팬카페가 생겼다는 조수민은 “팬들이 주시는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댓글도 많이 보는 편인데 설아를 살리기 위해 국민청원을 넣자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많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였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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