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딸 갈소원 성숙美 물씬…언제 이렇게 컸어

갈소원, 새 프로필 공개

배우 갈소원의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배우 갈소원의 프로필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상큼함부터 청순, 순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갈소원은 밝은 미소로 본연의 발랄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화이트 셔츠를 단정하게 소화하며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과 영상에서는 촬영을 준비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카메라 밖 자연스러운 갈소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극 중 딸인 예승 역으로 나와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갈소원은 조만간 차기작으로 인사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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