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SNS 통해 근황 공개
결혼 후 첫 생일
쏟아지는 축하 물결에 감사 인사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두 팔을 벌린 채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로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카메라 앱을 이용해 생일 기념 셀카를 찍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도 이어졌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이특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창민은 1988년 2월 18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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