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럼에이앤씨
사진제공=플럼에이앤씨
배우 임시완이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임시완은 오는 3월 14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NAVER V LIVE+)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가진다.

이날 임시완은 가창과 작사로 참여한 '런 온'의 OST '나 그리고 너'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촬영 비하인드스토리 대방출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임시완은 팬미팅을 앞두고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이 가득하다. 재미있는 프로그램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팬미팅에서 다양한 코너와 녹슬지 않은 무대매너 그리고 팬들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깜짝 통화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기에 이번 팬미팅에도 기대가 모인다.

매 작품 다채롭고 신선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시완은 얼마 전 많은 사랑 속에 종영한 드라마 '런 온'을 통해 멜로 연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종영 후에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예능 ‘바퀴 달린 집’ 출연을 확정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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