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허리디스크,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치료 전념"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가 허리디스크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수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병원가서 MRI 찍고 4번과 5번이 터졌다는 의사선생님 소견 듣고 치료 후(척추주사) 허리에 관한 유투브 보며 입원실서 안정을 취한 후 집으로 잘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최대한 치료에 전념하겠다. 그래도 훌륭한 의사선생님 만나서 큰 안정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다들 허리 조심하시라. 전 이제부터 허리 도사가 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힘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앞서 "디스크가 왼쪽다리로 내려와서 너무 큰 고통을…하필 설날. 많은 분들께 인사 못 올려 죄송하다"는 게시글을 통해 허리디스크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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