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딥플로우, 새해 근황 전해

디플로우 "법적으로 유부남,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밀려"
딥플로우/사진=텐아시아 DB
딥플로우/사진=텐아시아 DB


래퍼 딥플로우가 유부남이 됐다고 밝혔다.

딥플로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몇가지 근황을 써본다"며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딥플로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린다"며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딥플로우는 "일년전부터 몰래 준비하던 떡볶이 밀키트 제품이 곧 출시된다"며 "저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새 앨범에 대해서도 "구상이 의외로 빨리 끝났다"며 앨범 제목을 공개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드러냈다.

딥플로우는 래퍼이자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 대표다. 넉살, 던밀스 등 유명 래퍼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딥플로우 글 전문

새해 몇 가지 근황을 써봅니다.

-새해부터 머리를 안 밀어보고 있습니다. 사실 못 참고 포기직전입니다.

-게시판과 기사로 이미 올라왔길래 알려드리자면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리네요.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싶어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중 고민하고 있는데 추천 바랍니다. 주로 음식 사진 올리는 용도로 쓰고 싶습니다.

-일 년 전부터 몰래 준비하던 떡볶이 밀키트 제품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남동 바바라스키친 사장님과의 콜라보입니다. 라이크떡볶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새 앨범 구상이 의외로 빨리 끝났습니다. 앨범 제목은 #Apophenia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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