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집밥인가 도시락인가" 극찬…도전장(?) 받아들인 이민정


배우 이병헌이 9일 도시락 선물을 인증하며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집밥인가 도시락인가"라고 극찬했다.

최근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자 이민정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도시락과 집밥 승부를 봐야겠다"고 도시락과의 대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병헌이 도시락을 칭찬하며 올린 태그 #승부 #thematch는 현재 촬영중인 영화 '승부(가제)'를 염두에 둔 홍보였다. 이민정 또한 이를 의식한 듯 '승부를 봐야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올린 팬들의 커피차 인증샷에 '귀여운 척 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아 팬들을 빵터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병헌은 유쾌하게 '이민정 댓글 자제요망'이라는 문구를 써넣어 화제가 됐다.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이병헌의 새 영화 '승부'는 자신이 길러낸 제자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만 하는 바둑 명인의 이야기로, 바둑의 전설인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이 라이벌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스승과 제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