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나키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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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한국양서파충류협회에 1,000만원 상당의 아이링고 블록 교구를 기부했다.

평소 양서파충류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던 아웃사이더는 올바른 양서파충류 사육 문화 발전 및 양서파충류 관리사 취업 지원을 위해 양서파충류협회와 MOU(업무협약) 체결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3D 입체 체인 블록인 아이링고 렙타일 블록 1,000만원 상당을 직접 구입, 한국양서파충류협회에 전달했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마지막 잎새'로 출연해 듀오 패닉의 달팽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래퍼 아웃사이더 / 사진 = 텐아시아DB
래퍼 아웃사이더 / 사진 = 텐아시아DB
아웃사이더는 2013년부터 약 8년 간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과 캠페인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 이번에 기부한 양서파충류협회를 비롯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총 10여개의 홍보대사를 개런티 없이 수년간 무상으로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웃사이더TV'를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 벌스에 출연해 5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넘겼다. 현재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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