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3년 만에 SNS 재가동
청초한 미모 담은 셀카 공개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보라색 목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얼굴을 반쯤 가렸는데도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진은 3년 만에 SNS 활동 재개를 알리는 셀카를 올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그는 다음 해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할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및 모유 수유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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