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송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고인의 SNS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송유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약 3주 전 사진이 업로드됐다. 보라색 니트를 입은 송유정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친구들과 셀프 사진관에 사진을 찍으러온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글에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명복을 빈다', '편안히 쉬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송유정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송유정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써브라임에이전시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그룹 아이콘의 '이별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2019년에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