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땀 뚝뚝 불타는 다이어트…"리즈시절로"

홍지민, 다이어트 근황 공개
운동 후 땀에 젖은 모습
"땀 보니 보람 차"

홍지민 /사진=SNS

배우 홍지민이 체중을 32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달밤에 운동 웨이트의 재미를 느껴보아요. 전 아직입니다. 하지만 땀 보니 보람차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땀 범벅이 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리즈시절로 돌아가자"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동료 배우 김소현은 "어닌 대박 난 절대 못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요요가 찾아와 다시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