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365일 다이어트 고백
"원래 마른 체질 NO"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권민아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민아씨는 참 좋겠다. 원래 마른 체질이라 입도 짧죠? 먹어도 살 잘 안 찌는 편이죠?'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도 8kg 감량 후 유지하기 위해 365일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다. 내 다이어트 방식은 운동 없이 1일 1식이다. 심지어 식욕억제제까지 먹으며 굶었다"며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늘 똑같은 얼굴살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또한 "한번 부으면 붓기도 안 빠지고, 살찌면 얼굴부터 티 나는 스타일이다. 각자 좋아하는 외모가 있듯이 나는 얼굴에 살이 없고 갸름한 형을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다이어트를 독하게 시작했는데, 지금까지의 내 다이어트 방식은 몸이 다 망가진다. 나도 몇 년째 저 방식으로 지내다 보니 최근에는 건강에 대해 부쩍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멤버 지민에게 11년간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지민이 공식 사과를 하고 팀 탈퇴를 선언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후 권민아는 지난해 9월 26일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괴롭힘의 증거를 대라"는 악플에 고통을 호소하다 과거 진료 기록이 담긴 진단서를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민아씨는 참 좋겠다 원래 마른 체질이라 입도 짧죠? 먹어도 살 잘 안찌편이죠?”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지만, 땡~ 저도 8kg 감량 후 유지하기 위해 365일 다이어트중인 사람입니다 훌쩍.

“너가 뺄때가 어딨냐, 충분히 지금도 말랐어, 그러다 건강 망가져..”

맞아요. 제 다이어트 방식은 단기간에 살을 빼고, 건강과 체력은 훅 사라지는 제대로 되지 않은 1일 1식 식단과, 운동도 안하고, 심지어는 식욕억제제까지 먹어가면서 굶고보는 1인. 영양제도 잘 안챙겨먹는 편.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하냐구요? 제 이유는 늘 똑같이 얼굴살 때문이랍니다 정말 자주 붓고, 한번 부으면 붓기도 안 빠지고, 살 찌면 얼굴부터 티 나는 스타일에, 카메라에 더 뚱글하고 빵실하게 후덕이로 나오는 편(활동땐 뼈가 걸어다녔다..야식이 뭐였던가=3)찾아먹는 먹보였는데..각자 좋아하는 외모가 있듯이 저는 얼굴에 살이 없고, 많이 갸름한 형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독하게 시작했는데..주의 절~대 지금까지의 제 다이어트 방식은 금지 몸 다 망가집니다. 저도 몇년째 저 방식으로 적응되서 지내다보니 최근에는 건강에 대해 부쩍 느끼고 있어요. 절대 금지.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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