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츠요시·아내 연애 비화
지인 "아침까지 술 마시며 놀아"
"쿠사나기 만나며 술, 담배 끊어"
'초난강' 쿠사나기 쯔요시 /사진=SNS
'초난강' 쿠사나기 쯔요시 /사진=SNS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일본 국민그룹 SMAP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한국명 초난강·46)의 아내 A 씨의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됐다.

14일 여성 세븐 보도에 따르면 쿠사나기 츠요시의 아내 A 씨는 차분한 분위기와는 달리 상당한 '애주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인은 "A 씨는 쿠사나기 츠요시와 교제 전까지 롯폰기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는 일이 많았다. 택시비가 없었는지 집에 돌아가지도 않고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낸 뒤 그대로 출근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A 씨가 싱글 시절 상당히 폭주했기 때문에 쿠사나기와 교제하고 나면 함께 만취 사건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2009년 쿠사나기 츠요시는 만취한 상태로 공원에서 알몸 소동을 벌여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또 다른 지인은 "A 씨가 쿠사나기 츠요시와 교제하면서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고, 밤놀이에서 졸업했다"면서 "술, 담배도 단호히 끊었다. 그토록 좋아하던 술을 마시지 않는 모습을 보며 각오를 느꼈다"고 이 매체를 통해 전했다.

이 매체는 A 씨가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하고 친구들과의 술자리, 일상 사진 등을 올렸으나 쿠사나기 츠요시와 연애 이후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지난해 12월 31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신부 A 씨는 30대 후반의 비연예인으로 긴 머리의 장신의 미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를 했고 이후 비밀리에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하며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A 씨와의 결혼을 위해 고급 주택가에 200평의 20억 엔 상당의 대저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생인 쿠사나기 츠요시는 1991년 SMAP로 데뷔, 국민 아이돌로 오랜시간 활약했다. 한국에서는 2002년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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