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퀴즈’ 방송 캡처
사진=‘유퀴즈’ 방송 캡처


넷플릭스 '고요한 바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배두나와 공유의 애칭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배두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앞서 ‘유퀴즈’에 출연한 공유를 언급하며 "공유 씨는 두나 씨를 백설기라고 부르고 두나 씨는 공유 씨를 흑임자라고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배두나는 "어떻게 알았느냐"며 "그 친구는 조금 어두운 톤 분장을 하고 저는 그대로 나가서 톤 차이가 어마어마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두나는 "어느 날 모니터를 하는데 공유 씨가 '나는 너무 흑설탕 같고 얘(배두나)는 너무 백설탕 같은 거 아니야?'라고 했다. 근데 백설탕, 흑설탕은 너무 달달하더라"라며 "그래서 담백하게 흑임자와 백설기라고 부르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는 정우성이 제작해 화제가 된 넷플리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서 공유, 이준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배두나는 18살이던 1998년 서울 압구정거리에서 길거리 캐스팅 돼,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 했다.이후 1999년 KBS드라마 '학교'에서 반항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신비롭고 독특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데뷔이후 큰 공백없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활약했으며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영화에도 출연했다. 200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첫 상업영화 '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연으로 발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일찍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두나는 이후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2002년 '복수는 나의것',2006년 '괴물' 등에 출연하며 충부로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달달한 백설기(배두나)의 과거사진을 돌아보자.
수줍은 소녀(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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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대장(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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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아우라(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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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같은 출국길(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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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단발도 잘 어울려(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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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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