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팬들 위한 일문일답 공개
신체 사이즈부터 음식 취향까지
신체 사이즈부터 음식 취향까지
배우 구혜선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TM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신체 사이즈부터 음식 취향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다. 현재 키 163cm, 몸무게 45kg인 구혜선은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버킷리스트로는 누드 비치를, 장래 희망으로는 기쁘게 죽는 것을 꼽았다.
성격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전했으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SNS를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잔다"는 구혜선은 "낯가림이 심한데 안 그런 척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낼지, 커플로 보낼지에 관해서는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7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해 "3개월째 만나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구혜선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TM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신체 사이즈부터 음식 취향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다. 현재 키 163cm, 몸무게 45kg인 구혜선은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버킷리스트로는 누드 비치를, 장래 희망으로는 기쁘게 죽는 것을 꼽았다.
성격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전했으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SNS를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잔다"는 구혜선은 "낯가림이 심한데 안 그런 척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낼지, 커플로 보낼지에 관해서는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7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해 "3개월째 만나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