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2018년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
백지영, 2년 만에 근황 공개해
정석원, 딸과 눈사람 만들기
정석원, 딸 하임 양/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정석원, 딸 하임 양/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논란 후 2년 만에 정석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아빠다"라며 딸과 남편 정석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을 맞으며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딸 하임 양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석원은 눈사람 만들기에 집중하고, 딸 하임 양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정석원, 딸 하임 양/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정석원, 딸 하임 양/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백지영은 가수로, 정석원은 연기자로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정석원은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재판을 통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후 정석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영상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영상 캡처
백지영은 정석원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19년 10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도 강호동에게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방송에 안 나간다고 하면 말하겠다"며 "현재 일을 쉬고 있는데, 잘 견뎌주고 있어 고맙다"고 정석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데뷔 2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도 "잘 외조해주고 있다. 내가 외부 일정에 나와 있을 때 아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준다"고 언급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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