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배성우, 기소의견으로 檢 송치
하차한 '날아라 개천용'에는 정우성 투입
 배우 배성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배성우 / 사진=텐아시아DB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배우 배성우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성우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기소의견으로 28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성우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배성우는 촬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이 드라마에서 배성우는 정의감 가득한 기자 박삼수를 연기했다. 촬영을 마친 16회 분까지는 배성우가 이 역할로 등장하며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정우성이 대체 투입된다. 배성우와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에 함께 소속돼 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인 이정재가 이 역할로 논의되기도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됐다.

휴방 중인 '날아라 개천용'은 오는 1월 1일 13회로 방송을 재개하며, 정우성은 17회부터 등장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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