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송혜교 2021년에는 꼭 작품 할 것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3일 매거진 'W Korea'는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새해 첫 화보의 주제는 'New Year, New Me'다.

송혜교는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우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송혜교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커버 화보는 'W Korea'와 배우 송혜교, 쇼메(Chaumet)가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새롭고 청신한 모습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보내는 2021년 첫 찬사이다.

송혜교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달라진 송혜교 "2021년에는 꼭 작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