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탤런트 한유라가 키가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말 사는 거 참 좋아하는 난데 나보다 더 한 딸이 나왔네. 24시간 양말 신는 유주”라는 글과 함께 딸 유주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주 양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고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9세인 유주 양의 폭풍성장한 비주얼이 훈훈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19일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은 방송 중단 한달여 만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1의 마지막 촬영분을 통해 복귀한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두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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