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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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이 치료 후 최종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찬원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임영웅 등 트롯맨들도 활동을 시작하고 팬들을 만난다.

TV조선 뽕숭아 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의 녹화가 재개된다. '뽕숭아학당'은 오늘(15일) 녹화를 진행하고 '사랑의 콜센타'는 16일 촬영을 재개한다.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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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이찬원과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와 MC 붐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내의 맛' 출연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찬원 / 사진=텐아시아DB
이찬원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 사진=텐아시아DB
이찬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지 11일 만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트롯맨들의 자가격리도 해제됐다.

2주간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트롯맨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V조선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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