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3월 '아내의 맛'서 행복한 가족 선보여
팬들 안타까움↑
개그맨 겸 배우 김현숙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개그맨 겸 배우 김현숙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9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현숙이 이혼 조정 중"이라며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들은 김현숙이 키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숙과 남편 윤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부터 3월에 걸쳐 제주도 힐링 라이프부터 캐나다 해외 가족 여행기까지 공개하며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사진 = 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특히, 방송에서 캐나다에 간 윤씨는 헬기를 타며 상공에서 폭포를 바라보다 김현숙에게 "사랑한다"고 박력있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이후 노천탕을 찾은 김현숙과 윤씨는 "동생이랑 다음에 또 같이 오자"라고 말한 아들의 말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  / 사진 = tvN 제공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 / 사진 = tvN 제공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김현숙은 남편에 대해 "황정민을 닮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숙과 남편 윤씨는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김현숙은 현재 남편 윤씨와는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통해 노쳐녀 영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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