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레tv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 캡처
사진 = 올레tv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 캡처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CIX는 지난 3일 올레tv와 Seezn(시즌) 앱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이하 씨앗야유회)'에 출연해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공개된 '씨앗야유회'는 CIX의 버킷리스트를 멤버들이 함께 실천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IX 멤버들은 BX의 버킷리스트 '나 빼고 번지점프'를 직접 수행했다. 스카이다이빙을 해본 진영은 침착한 모습을 보인 반면 현석은 "살 떨린다. 갑자기 무섭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멤버들은 서로의 용기를 북돋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번지점프를 '원샷 원킬'로 성공하며 뛰어난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CIX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씨앗야유회'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타이틀곡 '정글(Jung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CIX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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