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경우의 수', 지난 28일 종영
신예은,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役
"은하수, 고마워요"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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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예은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마지막으로 우연이. 보내기 싫은 우연아 우연아 우연아 행복하자 우연아♥ 우연이를 만난 건 정말 큰 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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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교복부터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다. 그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우리 은하수(팬카페),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만큼 소중한 은하수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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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신예은은 극 중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사진작가 이수를 연기한 옹성우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며 현실 공감을 안겼다.

한편 '경우의 수'는 지난 28일 1.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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