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SNS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30만↑
연인 신민아와 '맞팔'할지 팬들 '관심'
신민아와 기부 활동으로 귀감되기도
최동훈 감독 '외계인' 촬영 중→활발한 작품 활동 기대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그의 계정은 하루도 안 돼 30만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비인두암 완치 후 건강히 돌아온 그에게 팬들을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기대하며 주목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왼손을 얼굴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그윽한 눈빛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를 기다렸던 팬들은 한달음에 달려가 그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또한 연인 신민아와 '맞팔'을 할지도 팬들은 호기심 있게 보고 있다.
김우빈-신민아 / 사진=텐아시아DB
김우빈-신민아 / 사진=텐아시아DB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은 치료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김우빈은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자랑했다. 건강을 되찾아 돌아온 그를 팬들과 시청자들 모두 반겼다.

올해 초 김우빈은 신민아가 소속돼 있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올해 김우빈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하진 않았지만 신민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재민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또한 각종 화보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배우 김우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우빈 / 사진=텐아시아DB
하지만 무엇보다 팬들이 기다리는 모습은 배우로서 김우빈. 현재 그는 영화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작품은 타임슬립물로, 김우빈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염정아, 조우진, 소지섭, 이하늬, 유재명 등이 캐스팅돼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김우빈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쉽지 않기에 매일 복기한다. 그 동안은 나를 많이 못 챙겼다. 다른 사람들은 챙기면서 유독 내 자신에겐 가혹하고 쌀쌀 맞았던 것 같다.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된 그를 향한 팬들의 사랑은 더욱 굳건해졌다. 훤칠한 외모와 큰 키의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그의 모습을 하루빨리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길 팬들은 고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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