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생방송 오랜만"
'홍콩댁' 강수정, 자가격리 마치고 활동 시작 "홈쇼핑 진출, 손에 땀나"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홈쇼핑 게스트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홈쇼핑에 진출한다"며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또한 "생방송 오랜만에 하려니 전날부터 손에 땀이 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강수정이 자신이 홈쇼핑을 통해 소개할 제품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동안 미모와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홈쇼핑 출연을 위해 한국에 돌아와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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