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맞아?…임수정, 뽀글 머리+곰돌이 코트로 '동안美' 과시

임수정, 이다희 커피차 인증
히피펌도 '찰떡 소화'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정(42)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이다희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임수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워진 날씨라 추웠는데, 따뜻한 너의 마음이 여기로 왔어. 고마워 사랑해 다희. 나의 차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보내준 커피를 들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코코아색 코트를 입고 히피펌을 한 임수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정과 이다희는 tvN ‘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에서 호흡을 맞췄다.

임수정은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 중이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