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 SNS 통해 근황 공개
영탁과 훈훈한 인증샷
"고마워 영탁아"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밴드 Y2K 출신 가수 고재근과 트로트 가수 영탁이 뭉쳤다.

고재근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살다 보니 성인가요 차트에도 이름을 올려보네요. 고마워 영탁아. 재그니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재근과 영탁은 작업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으며 방긋 웃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신곡 '사랑의 카우보이' 작업을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영탁과 고재근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카우보이'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읽씹안읽씹'까지 히트시키며 트롯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강렬한 일렉기타와 리듬 위에 감성적인 나일론 기타 사운드가 멋스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다. 여기에 고재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특색있는 목소리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재근은 1998년 록밴드 Y2K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훈훈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솔로앨범 ‘Song and Poams In my Heart’를 발매했으며 뮤지컬,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나오며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TOP 20에 진출했다.

한편 '사랑의 카우보이'는 지난 21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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