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안도 대마 흡연 혐의로 조사 중" 보도 나와
경찰, 작업실에서 집단 마약한 것으로 봐
니안, 메킷레인 래퍼들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
니안, 메킷레인 래퍼들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대거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또 다른 래퍼 니안도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일 채널A는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과 함께 래퍼 니안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 1일 새벽 나플라와 루피, 블루 등 래퍼 4명이 소속사 작업실에서 집단 마약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니안은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는 아니지만 평소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해당 자리에 동석해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인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영웨스트 1명을 기소했고, 나머지 4명은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당시 메킷레인 레코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 당시 전 아티스트가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경찰 조사 당시 소변검사 결과에 대해 담당 변호사를 통해 확인 후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달드렸으나 경찰 조사 당시 나플라, 루피, 블루는 음성 판정을, 오왼과 영웨스트는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일부 정정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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