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차이' 려욱·아리 열애 인정
슈퍼주니어 려욱, 다방면에서 활동
아리, 타히티 탈퇴 후 배우로
타히티 출신 아리-슈퍼주니어 려욱./ 사진=텐아시아DB
타히티 출신 아리-슈퍼주니어 려욱./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타히티 출신 아리(26)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레이블SJ는 30일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가수,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슈퍼주니어-K.R.Y.로서 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을 발표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SBS Fun 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꿈을 드림'과 뮤지컬 '서른즈음에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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