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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남자친구 전현무가 몸담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방송인으로 도약에 나선다.
[타임머신]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솥밥' 방송 활동 박차 (TEN 컷)
이혜성 SNS

SM C&C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15살 차이를 극복한 점, KBS 선후배의 만남 등이 화제를 모았다.

이혜성은 열애 후 자신이 진행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결국에는 KBS 방송이 이어준 것 같다”고 전현무와 열애를 떠올리며 “처음에 ‘해피투게더4’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됐고 그래서 제가 게스트로 나간 거니까 현무 선배가 보답으로 제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와주셨다. 그때부터 친해졌다. 밥도 자주 먹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에 대해 “저는 놀랐다”며 “방송 이미지랑 달랐던 것 같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짖궂은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실제 만나보니까 말도 잘 들어주시고 잘 챙겨주셨다”고 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이혜성 아나운서 단독으로도, 전현무와 함께 한 투컷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찾아봤다.

이혜성 아나운서 '라디오 DJ 신고합니다'(2019년 7월)
[타임머신]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솥밥' 방송 활동 박차 (TEN 컷)
이혜성-전현무 '지켜봐주세요'(2019년 11월 KBS제공)
[타임머신]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솥밥' 방송 활동 박차 (TEN 컷)
이혜성아나운서 '언제봐도 싱그러운 꽃미모'(2019년 12월)
[타임머신]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솥밥' 방송 활동 박차 (TEN 컷)
이혜성-전현무 '우리는 러블리한 커플'(2019년 12월)
[타임머신]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솥밥' 방송 활동 박차 (TEN 컷)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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