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두시의 데이트' 출연
20kg 감량 성공 "현재 69kg"
싹쓰리 제안에 "랩 끊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영상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영상 캡처.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도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뮤지는 이현도에게 "살이 엄정 빠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현도는 "최고 88kg까지 쪘다가 다이어트를 해 현재 69kg이다. 무릎을 다치고 운동도 못 하다 보니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현도는 "음악적으로 활로를 넓히고 싶어 프로듀싱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업으로 래퍼 딘딘의 회사 사장이다. 딘딘의 성장을 보는 게 너무 뿌듯하고 즐겁다. '갑' 연예인 딘딘과 '을' 제작자라고 말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영상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영상 캡처.
이어 DJ 안영미rk "싹쓰리가 부른 듀스 '여름 안에서'가 여름을 강타했다"라고 언급하자 이현도는 "여름만 되면 후배들에게 연락이 온다. 자이언티는 지인들이 양화대교를 지나갈 때마다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싹쓰리 여파로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게 느껴진다"며 "10~20대들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 잘 몰랐다고 피드백을 주더라. 싹쓰리가 연결고리가 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영미가 "싹쓰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가?"라고 묻자 이현도는 "랩을 끊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이현도가 아빠가 됐다"고 언급하며 "집에 계실 때 전화를 걸었는데 이현도의 달콤한 말투를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현도는 "딸이 16개월 됐다. 무척 사랑스럽다. 아내가 15살 연하"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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