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SNS 통해 '제주 살인사건' 가해자에 일침
"평생 감옥에서 반성하며 살아!"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열심히 일해서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생활고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기사가 담겨 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20대 남성 A씨는 제주도 도두1동 민속오일장 인근 밭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평소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에 하리수는 "그따위 변명은 집어치우고 너 때문에 아깝게 생을 마감한 분을 위해서 평생 감옥에서 반성하며 살아!"라며 일침을 가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사형제도가 필요함", "우리나라에 정신 나간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언니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요. 조심 또 조심",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다음은 하리수 인스타그램 전문.

열심히 일해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생활고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고? 그 따위 변명은 집어치우고 너 때문에 아깝게 생을 마감한 분을 위해서 평생 감옥에서 반성하며 살아!!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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