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품절녀 되는 날…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


배우 강소라(30)가 오늘(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다.

강소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예식을 취소하고 직계 가족만이 참석하는 간소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강소라는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블링블링 여러분께서 친동생,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저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텐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강소라는 "어느덧 제가 데뷔한 지 11년이 됐다"며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을 통해 말로는 다 표현못할 감사함을 느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소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써니'를 통해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주연으로 활동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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