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21일 SNS 통해 근황 공개
임영웅과 천진난만한 매력 발산
"잘생긴 척 가장 어려워"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인선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흔한 대기실 장면. 입술이 예뻐야 남자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색이 데칼코마니. 잘생긴 척 하는 게 가장 어렵다는 서른 살 양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과 임영웅은 대기실에서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991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신인선과 임영웅은 21일부터 23일까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예정된 콘서트의 지방 공연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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