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돌입
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밝은 근황 공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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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에 돌입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지난 1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계정에 “드디어 콘서트에서 트롯맨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기다리셨을 팬 분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 리허설 중입니다. 콘서트 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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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영탁, 김희재,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여섯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들은 밝은 인사를 건네며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켰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콘서트장에서 만나요. 임영웅 얼른 보고 싶다", "찬또랑 희재랑 영웅이 오빠 넘 잘생김", "찬원님 빨리 만나고파여ㅠ", "영탁님 콘서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민호 오빠 젤 힙하시네ㅋㅋㅋㅋ"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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