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만났다"…오정세, 현실 문상태 미담으로 이틀째 화제


배우 오정세의 미담이 이틀째 화제다. 문상태를 보고 싶었던 한 사람을 위해 오정세는 오정세가 아니라 문상태로 나타나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오정세는 지난 25일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한 시청자와 함께 찾았다. 오정세의 모습이 아니라 옷, 공룡인형, 가방까지 모두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상태의 모습이었다.

상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 발달장애 3급의 고기능 자폐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자폐가 있는 A씨는 방송에서 상태를 보고 상태를 만나고 싶다고 여동생에게 말했다. 여동생은 소속사에 부탁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한 오정세는 옷, 공룡인형, 가방까지 상태의 모습 그대로 팬을 만났다.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A씨는 평화를 연주하는 첼리스트 배범준 씨로 알려졌다. 배범준 씨의 지적 능력은 3세, 생황 능력은 7세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범준 씨와 오정세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배범준 씨의 여동생을 통해 알려졌고,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배우 오정세, 첼리스트 배범준 / / 사진=배범준 여동생 SNS
배범준 씨는 인스타그램에 "천사를 만나면? 눈이 부신다. 바로 쳐다 볼 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 만나기 전에도 만난 후에도 너무도 눈부신 시간들이라 하니씩 하나씩기 꺼내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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