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앞머리 내린 셀카 공개
40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여정(40)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검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링귀걸이, 체인 목걸이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살렸고, 앞머리를 내리고 한층 어려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어려지셨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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