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강아지와 셀카 공개
누리꾼 "사지말고 입양하라"
고소영 "결정된 것 無"
"바른 방법으로 입양할 것"
배우 고소영(왼쪽)과 그의 SNS 댓글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왼쪽)과 그의 SNS 댓글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누리꾼들의 강아지 분양 지적에 입장을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강아지를 안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강아지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강아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강아지를 입양이 아닌 분양 받을 것을 우려해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사지말고 입양하라", "펫 샵은 문제가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이같은 댓글 내용에 동의하면서 "나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다. 바른 방법을 찾겠다. 감사하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에게는 "나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것도 결정한 건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는 상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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