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마마, 며느리 편인 든든한 시어머니
돈독한 고부사이 '훈훈'
함소원 "내가 먼저 가면 18살 연하 남편 재혼할까 고민"
함소원 시어머니 "걱정마라"
함소원, 함소원 시어머니 / 사진=인스타그램
함소원, 함소원 시어머니 / 사진=인스타그램


'중국마마' '함진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함소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진마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며느리 #걱정마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는 전날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함소원과 관련된 기사 캡처 이미지다.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전날 함소원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했던 중국 활동부터 연하 남편을 둔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2008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45살인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편을 둔 고민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남편이 아직도 27살이다. 20대가 3년이나 더 남았다. (언젠가 혹시라도)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재혼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재혼한) 여자가 우리 딸을 친딸처럼 챙겨줄 수 있을지도 걱정 된다"며 19개월 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김수미를 위해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걸었다. 김수미는 진화에게 "함소원과 결혼하고 후회한 적 있냐"고 물었고 진화는 "한 번도 안 했다"고 곧바로 답했다. 또한 김수미가 "함소원이 먼저 가면 재혼할 거냐"고 묻자 진화는 "안 할 것"이라고 답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진화의 어머니이자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 역시 함소원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돈독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우리 마마님이 제일 든든하다" "마마 멋지시다" "너무 예쁜 가족"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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