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첫 근황 공개
"새 에너지로 다시 시작"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배우 이하늬가 취미생활을 즐겼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 모두에게 카오스같았던 2020년의 전반부 반년. 나머지 후반부는 숨 고르고, 새 에너지로 다시 시작 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들 각자위치에서 힘냅시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 채로 병풍을 그리고 있다.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지난달 배우 윤계상과의 7년 공개 연애를 끝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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